타이어뱅크, 동절기 앞두고 '안전 운전 캠페인' 진행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동절기 안전 운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타이어뱅크는 다가오는 겨울 겨울 타이어 선점검 등 안전 운전 캠페인에 들어간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곧 겨울~ 타이어 미리 점검 하세요'를 주제로, 윈터 타이어 점검과 교체, 안전 운전 요령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또 타이어 교체시 제공되는 '무상 보관' 서비스 안내도 적극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타이어뱅크는 짧은 가을 동안 동절기 안전 운전을 위해 캠페인을 진행해 안전 운전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타이어뱅크가 제공 중인 무상 보관 서비스는 강원·일부지역을 제외하고 윈터 타이어로 교체 시 기존 타이어를 장착점서 무료로 보관해 주는 서비스다.

세계최초 타이어 보관시스템 타이어 호텔을 이용 안전하게 보관 가능하고 더불어 교체 후 6개월, 6천㎞ 이내 파손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타이어 안심보상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초겨울이 시작되는 내달부터 윈터 타이어 수요가 높아 미리 점검하는 것도 방법"이라면서 "서두르면 겨울철 안전 운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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