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유튜버 '도티' 토크콘서트 개최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KTH는 MR(Mixed Reality) 스포츠 체험존 'K-live X' 오픈 기념으로 오는 10월 3일 인기 유튜버 '도티'의 토크콘서트와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도티는 대한민국 게임 채널 최초 200만 구독자를 달성한 유튜버로,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게임 관련 콘텐츠를 제작한다. 현재 약 24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게시한 동영상의 총 조회 수가 19억뷰를 넘는다.

KTH는 이날부터 K-live X 이용권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토크콘서트 티켓을 증정한다. 토크콘서트는 롯데백화점 중동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종료 후 콘서트 관객 중 30명을 추첨해 8층 K-live X 매장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한편, KT-KTH-롯데백화점 3사는 지난 20일 K-live X를 오픈했다. 현실공간에 가상의 그래픽을 적용시킨 곳으로, VR 기기나 헤드셋 없이도 혼합현실 기술을 적용한 스포츠 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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