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회담] 철도·시멘트·가스관株 일제히 '점프'…평양공동선언 효과

평화무드 조성 영향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9·19 평양공동선언과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 연설에 철도와 시멘트, 가스관주 등 남북경제협력주가 모두 강세다.

20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특수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4.23(310원) 상승한 7천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아티아이(2.41%)와 세명전기(2.27%), 삼현철강(2.16%) 등 다른 철도주들도 잇따라 강세다.

남북 경협 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시멘트주도 상승세다. 쌍용양회가 전일보다 1.27%(80원) 상승한 6천380원을 기록 중인 가운데 한일현대시멘트와 삼표시멘트도 각각 1.99%, 1.42% 오름세다.

가스관 연결주인 대동스틸은 전일 대비 3.23%(400원) 오른 1만2천800원을 기록 중이다. 동양철관(1.68%)과 하이스틸(1.24%)도 모두 상승세다.

전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9.19 평양공동선언'을 하고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위한 진일보된 실천방안에 상당한 진전을 이야기했다. 또 일정한 '조건'이 충족될 경우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사업을 재개하자고 합의했다.

한수연기자 papyrus@inews24.com

관련기사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