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게임펍은 신규 서비스 브랜드 '펍콘'을 론칭하고 이를 통해 신작 게임 3종을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시장에 출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펍콘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게임성과 마치 팝콘이 터지듯 통통 튀는 재미가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BI(Brand Identity) 역시 팝콘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바탕으로 조이패드 버튼을 형상화했다.
펍콘을 통해 출시된 신작은 '퍼즐의 달인: 블록 퍼즐', '캔디 블라스트 주마', '스와이프 벽돌깨기 레전드' 3종이다. 모두 하이퍼 캐주얼 장르에 해당한다.
게임펍에서 개발 본부를 이끌고 있는 손의진 이사는 "펍콘을 통해 선보일 신작들은 쉽고 단순한 게임성과 낮은 진입장벽을 앞세워 미국 등 해외에서 매출 상위를 장악하고 있는 하이퍼 캐주얼 장르 게임"이라며 "이번에 나오는 신작 외에 올해 세 개의 게임을 서비스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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