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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렌탈, 공기정화 면적 2배 넓힌 공기청정기 출시


20.5평의 공기정화 면적 갖춰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웅진렌탈이 더욱 넓어진 공기정화 면적으로 집안 곳곳 어디서든 사용 가능한 '웅진 공기청정기 365'를 8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인증하는 소비효율등급 기준 67.9㎡(약 20.5평)의 공기정화 면적을 갖춘 중형 제품이다. 기존 10평형 제품 대비 공기를 뿜어내는 출력은 2배 가량 늘리면서 소음은 최소화했다. 원룸형 오피스텔, 어린이집 등에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하다.

웅진렌탈 관계자는 "10평 안팎의 공기 정화면적을 가진 제품들의 경우 거실, 주방 등 제품 기준 면적보다 넓은 공간에서는 제한적인 성능을 보인다"며 "30평 이상의 넓은 공기정화 면적을 갖춘 제품은 제품 크기와 소음도 함께 커지기 때문에 가정용으로는 불편하다"고 설명했다.

4가지 '원터치 모드'가 탑재됐다. ▲먼지센서와 가스센서로 최적화된 풍량을 제공하는 자동모드 ▲ 깨끗한 공기를 3방향으로 토출해 더욱 빠르게 실내 공기를 정화해주는 터보모드 ▲소음을 20dB(데시벨) 이하로 최소화해 맑은 공기와 더불어 편안한 숙면을 제공하는 취침모드 ▲ 2시간 마다 30분씩 실내 공기를 자동으로 정화해주는 외출모드로 구성됐다.

신제품은 극세사망 프리필터-맞춤형필터-탈취필터-헤파필터 등 총 4단계 공기청정 필터를 적용했다. 극세사망프리필터는 생활먼지나 반려동물의 털 등 입자가 큰 먼지를 우선 걸러낸다. 맞춤형 필터는 미세먼지, 반려동물, 실버세대, 블랙카본 등 사용자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케어스타를 통해 3개월마다 교체할 수 있다.

헤파필터는 유럽 EN인증 기관인 스위스 필 테크(Swiss Filtech Lab)에서 검증한 'H13 헤파필터'를 사용했다. H13 헤파필터는 미세먼지와 유해가스는 물론 극초미세먼지도 제거하며, 실내 탈취도 가능하다.

여기에 미세먼지는 물론 냄새까지 감지해 4단계 색상으로 오염도를 표현하는 조명 기능과 이동 편의성을 고려한 매직 핸들, 바퀴를 적용했다.

강성실 웅진렌탈 개발팀 연구원은 "더욱 넓어진 활용 범위와 편리한 기능을 갖춘 웅진 공기청정기 365를 통해 1년 365일 언제나 맑은 공기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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