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데이터 보호업체 컴볼트는 글로벌 파트너십·시장 개발 총괄 책임자에 오웬 타라닉(Owen Taraniuk) 전 EMC 아시아태평양·일본 지역 엔터프라이즈 콘텐츠 부문 총괄부사장을 선임한다고 8일 발표했다.
오웬 타라닉 총괄 책임자는 컴볼트의 글로벌 고투 마켓 전략과 파트너십 수립·실행을 담당하게 된다.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을 확장하고, 파트너와 공동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EMC를 비롯해 코팩스, 오픈 텍스트, 이노바, ABS, 던 앤 브래드스트리트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에서 일했다. 컴볼트에는 2015년 10월 아시아태평양·일본 지역 총괄부사장으로 합류했다.
그는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파트너를 확대해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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