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지난 14일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아들이 자신의 SNS를 통해 "상쾌"라는 글을 게재해 논란이 되고 있다.
안희정 아들은 "사람은 잘못한 만큼만 벌을 받아야 한다"며 "거짓 위에 서서 누굴 설득할 수 있을까"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공화당 신동욱 총재는 "그 아버지에 그 아들 꼴이고 그 어머니에 그 아들 꼴이다"며 안희정 아들 SNS 글 논란에 일침을 가했다.
이어 "가족이 뭉쳐서 김지은 마타도어 꼴이고 조용한 가족 아니라 무서운 가족 꼴이다"며 "얼굴에 철판 깐 꼴이고 ㅊㄸㅅㄴ 없는 꼴이다. 뻔뻔한 안희정 유전자 꼴"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지은 응원합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희정 아들은 자신의 글로 논란이 퍼지자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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