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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앞바다서 훼손된 백골 시신 발견…해경 수사 착수


[아이뉴스24 전종호 기자] 부산 앞바다에서 머리와 팔 등이 훼손된 백골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 중이다.

8일 부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13번 선석 앞 바다에 백골 시신이 있는 것을 부두 청원경찰이 발견해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동원해 시신을 인양했다. 인양된 시신은 머리와 팔, 발 등이 없는 상태였다.

해경은 시신의 성별은 물론, 자살인지 타살인지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전종호기자 jjh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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