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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첫 쿠션 화장품 '레 베쥬 젤' 출시


"제품의 56%가 수분 함유…스마트 메쉬도 적용"

[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샤넬이 2일 첫 번째 쿠션인 '레 베쥬 헬시 글로우 젤 터치 파운데이션(이하 레 베쥬 젤 쿠션)을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샤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쿠션이다. 아쿠아 젤 파운데이션으로, 제품의 56%가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촉촉한 수분감과 쿨링효과를 느낄 수 있다.

스마트 메쉬도 특징이다. 신축성이 있는 플렉서블(구부릴수 있는) 재질의 초미세 메쉬를 적용해 내용물이 퍼프에 잘 묻어난다. 또 입자가 고와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지 않아 매끈하고 가벼운 피부 표현을 할 수 있다.

총 6가지 컬러로 출시되는 샤넬 레 베쥬 젤 쿠션은 피부를 보호하는 식물성 활성 성분 '칼랑코에' 추출물이 함유됐으며 자외선 차단 기능도 갖췄다. 11g 용량에 7만5천원이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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