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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축구라인 론칭


리버풀 FC 비롯한 유럽 명문 구단 후원계약 체결

[정명화기자]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축구라인을 론칭한다고 5일 발표했다.

뉴발란스는 글로벌 축구시장 진출을 공식 발표하고 리버풀 FC, 스토크시티 FC, FC 포르투, 세비야 FC 등 유럽 명문 구단들과의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특히 리버풀 FC와는 파격적으로 다년계약을 진행, 리버풀 FC에 상품을 제공하고 뉴발란스 공식 매장에서 리버풀 관련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선수 개인 후원자로는 아론 램지(아스널), 아드낭 야누자이, 마루앙 펠라이니(이상 맨체스터 UTD), 사미르 나스리, 빈센트 콤파니, 페르난도 헤제스, 헤수스 나바스(이상 맨체스터시티 FC), 알바로 네그레도(발렌시아 FC), 니키차 옐라비치(헐시티 AFC), 팀 케이힐(상하이 선화)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로 구성됐다.

한편, 뉴발란스코리아는 축구라인 국내 매장을 올해 내로 오픈할 계획이다.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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