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무선인터넷 솔루션 개발업체 인티큐브는 최대주주 'MIC2003-2 스틱투자조합 13호'와 김용수 씨가 보유주식 및 경영권을 시스템 컨설팅업체 한솔텔레컴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양도하는 지분은 32.08% 440만4천477주이며 매매대금은 총 171억9천656만원이다.
한솔텔레컴은 추후 정기주주총회에서 신규 경영진을 선임한 후 콜센터 구축사업 강화 및 신규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한편 코스닥시장본부는 최대주주 변경 사유로 장 시작 후 한 시간 동안 인티큐브의 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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