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는 지난해 매출 106억7천100만원에 영업적자 25억4천700만원, 순손실 364억6천800만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소리바다는 "무형자산감액손실 102억원과 기타투자자산감액손실 127억원 반영, 보상합의금 70억원 지급 등으로 인해 손실 규모가 컸다"고 해명했다.
소리바다는 또 올해 매출 476억3천700만원에 영업이익 114억5천500만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소리바다는 "지난해 7월 유료화 이후 안정적인 유료회원수를 확보했고 가요의 유행주기 단축으로 인한 신곡 다운로드 교체 수요 지속 창출로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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