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CSN이 3분기를 포함 누계 순익이 전년보다 184% 증가하는 등 실적이 호전됐다.
한솔CSN(대표 서강호)은 3분기 매출 567억원, 영업이익 24억원, 순이익 39억8천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3분기 누계기준 매출은 1천650억, 영업익 60억원, 순익 98억2천만원을 올렸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매출은 소폭 줄었으나 영업익은 8%, 순익은 184% 급증한 규모다.
한솔CSN은 "전년보다 매출이 소폭 줄어든 것은 지난해 매각한 CS클럽 쇼핑몰 부분의 3분기 누계매출을 제외한 탓"이라며 "CS클럽 쇼핑몰 매각후 제3자 물류 영업에 따른 성과로 순익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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