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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 여름 맞이 이벤트 한창


롯데·신라·한국관광공사 면세점 등 다채로운 MD상품 공개

여행의 계절 여름이 오자 국내로 해외로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빡빡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즐기는 여행이야 말로 일상의 활력소다. 하지만 여행과 함께 누릴 수 있는 쇼핑도 빼놓을 수 없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는 각 면세점 브랜드별 MD 상품과 다채로운 이벤트로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에어스타 애비뉴는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 퍼시픽 어워드에서 세계 최고 면세점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이곳은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 한국관광공사 면세점 등이 모여 있어 500여 개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오는 8월24일까지 진행되는 여름맞이 이벤트 및 세일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면세점 브랜드별 MD 상품이다.

우선 신라면세점은 면세점 인기 아이템인 선글라스와 가방, 시계, 화장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여름철 햇빛으로부터 보호를 위한 필수 아이템인 구찌 선글라스, 무더운 여름 신체 면역력 증진을 위한 정관장의 홍삼정 로얄플러스는 여름철 가장 인기있는 상품이다. 심플하고 가벼워 여름에 매치하기 유용한 멀버리 가방도 MD 상품으로 선택되었다.

롯데면세점은 오메가 시계와 토리버치 쇼퍼백 등 명품 브랜드를 MD 상품으로 구성했다. 롯데와 조니워커의 제휴 상품인 조니워커 블루 서울팩과 선물용으로 적합한 발렌타인 30년산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 면세점은 캠퍼와 MCM 같은 패션브랜드 외에도 냉면, 삼계탕과 같은 건강식품을 MD상품으로 선보인다. 특히 그린커피빈과 L-카르니틴, 코큐텐 등이 함유되어 있는 오리진-A(Origin-A)의 파워 다이어트 슬리밍은 여름을 맞아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 품목으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1+1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에어스타 애비뉴는 면세점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 ‘구름 위를 뛰어라 이벤트’와 ‘인증샷 이벤트’, ‘월드 베스트 경품 응모 이벤트’ 등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는 여객터미널 3층 AS동지점, 여객터미널 3층 AS서지점, 탑승동 중앙지역 등 총 3곳에서 오전 7시~오후 7시까지 하루 12시간 동안 한정 실시된다.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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