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어웨어(법인명 비트파인더)가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제21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어웨어는 이번 행사에서 공기 중 초미세먼지, 화학물질 등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아이들을 지킬 수 있는 실내 공기 측정기 '어웨어 민트'를 전시 ·판매한다.
지난달 국내에 공식 출시한 어웨어 민트는 ▲온도 ▲습도 ▲초미세먼지(PM2.5) ▲화학물질 4가지 요소를 실시간으로 측정, 표시해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을 위한 종합적인 실내 공기 질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어웨어 앱에서는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육아, 알레르기 등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춤화된 공기 관리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어웨어는 부스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어웨어 민트 현장 할인 판매, 미세먼지 마스크 증정 등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부스 내 설치된 시연 코너를 통해 어웨어 민트의 올바른 사용법 및 어웨어 앱을 이용한 실내 공기질 관리 팁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
노범준 어웨어 대표는 "최근 극심한 실내외 초미세먼지 및 화학물질로 인해 영유아를 둔 가정의 불안감이 높아져 가고 있다"며 "어웨어 민트는 실내 종합 공기 질을 세밀하게 측정하고, 삼성서울병원과의 협업을 통해 맞춤형 공기 질 관리 솔루션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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