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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신세계, 자회사 수익성 악화 우려… '약세'


신세계디에프·까사미아 등 실적 부진 전망

[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신세계가 자회사의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다는 분석에 약세다.

9일 오전 9시24분 기준 신세계는 전 거래일보다 4.05%(1만3천원) 하락한 30만8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승은 BN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3분기 자회사 신세계디에프의 예상 영업이익률은 3.1%로 0.5%포인트 하락할 것"이라며 "까사미아도 지난 2011년 홈쇼핑에서 판매된 추정 매출액 43억4천만원 규모 토퍼세트 리콜이 실시돼 해당 비용 발생과 이미지 훼손에 따라 2분기 대비 수익성 하락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장효원기자 specialjh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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