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국내 폰트 기업인 산돌커뮤니케이션은 신임 대표이사로 윤영호 전 바른컴퍼니 사장이 취임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윤 신임 대표는 미국 에모리 대학교(Emory University) 경영학 석사(MBA) 과정을 마치고 바른컴퍼니 사장, 한글과컴퓨터 그룹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다.
윤 대표는 "자동차 제조사 등 최근 글로벌 기업이 제품에 한글을 넣기 위해 산돌커뮤뮤니케이션을 찾는 사례가 많아졌다"며 "해외 사업 경험을 발휘해 글로벌 시장에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석금호 전 대표는 산돌커뮤커니 이사회 의장직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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