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두탁기자] 필룩스는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나흘간 중국에서 열리는 '광저우 국제 조명 박람회'에 참가해 혁신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조명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3개국 2천399개 업체에서 참가하는 이번 광저우 국제 조명 박람회는 세계 3대 국제 조명 전문 박람회 중 하나로, 필룩스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참가하고 있다.
필룩스는 99m²(11개 부스) 규모의 공간에 LED 조명을 이용, ▲액세서리(Accessory) ▲코스메틱(Cosmetic) ▲드레스룸(Dressroom) ▲뷰띠끄(Boutique) ▲바(Bar) 등 5개 주제의 매장을 연출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주력 전시 제품은 ▲FLX Stix Pro series ▲Monorail Series ▲LuxFeel Series ▲Slimlamp Slide 등이다. 이 제품들은 'Seamless 조명' 구현이 가능하다.
또한 간편한 설치 방법과 다양한 액세서리 호환으로 디자이너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으며, 태양 빛에 가장 가까운 연색성을 재현해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종희 필룩스 대표는 "필룩스는 글로벌 브랜드 업체에 LED 조명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업체로, 이번 조명 박람회를 통해 당사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끌어 올릴 것이다"고 말했다.
김두탁기자 kd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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