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지니네트웍스(대표 이동범)가 정준철 전 티베로 영업 대표를 공공기업부 총괄 이사로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니네트웍스에 따르면 이는 지난달 영업본부장이었던 허광진 상무를 최고기획관리책임자(CAO) 및 전무로 선임한 데 이어 전문가 리더십을 기반으로 공공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정준철 신임 이사는 지니네트웍스에 합류하기 전 코오롱정보통신을 거쳐 티맥스소프트의 티베로 영업대표를 역임한 바 있으며 지난 10여 년 간 공공 분야의 영업과 전략을 담당해 왔다.
지니네트웍스 관계자는 "정준철 이사가 축적해온 경험과 성과가 지니네트웍스의 성장과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올해 주력하고자 하는 공공 시장에서의 전문 역량과 리더십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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