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KI미디어는 '매일매일 실천하는 당근의 법칙(The Daily Carrot Principle)- 하루에 한 걸음'을 번역해 발간한다고 23일 발표했다.
3년 전 국내에 출간된 '당근의 법칙'(A carrot a day)이 당근, 즉 칭찬의 필요성을 역설한 책이라면, 후속작인 이 책은 매일매일 당근을 어떻게 이용할 지에 대해 얘기해주는 실용서다.
동료와 가족들에게 하나씩, 하루씩 당근을 안겨주면서 자연스럽게 칭찬이 몸에 배면 주변이 행복하게 바뀌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FKI미디어는 "'지금까지는 조직의 성과를 잘 내기 위해 자아실현체제를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 명제였다면, 앞으로는 '자아실현 자체가 핵심이고, 자아실현이 되면 조직 성과는 당연히 좋아진다'는 명제로 바뀔 것"이라며 "조직을 관리하는 모든 관리자, 경영자들,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권한다"고 말했다.
공동 저자인 아드리안 고스틱과 체스터 엘튼은 전작인 '당근의 법칙'도 함께 만들었다. 송계전 피플솔루션 대표가 번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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