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훈기자] 유비산업리서치는 오는 1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OLED 투자 분석 세미나-애플이 디스플레이 업계에 미칠 파장'을 개최한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충훈 유비산업리서치 대표가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재팬디스플레이(JDI), 폭스콘 등의 투자 현황 및 전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 애플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적용에 따른 디스플레이 시장의 향후 전망도 진단한다.
유비산업리서치는 "연간 2억대의 아이폰을 판매하는 애플의 이 같은 선택은 디스플레이 업계에 파장이 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을 리드하는 한국뿐 아니라 공격적인 LCD 투자를 해온 중국 업체들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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