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업체인 오페라 소프트웨어가 차기 웹 브라우저 '오페라9'의 두번째 프리뷰 버전을 웹사이트(Labs.opera.com)에 선보인다고 C넷이 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리뷰 버전은 '위젯'(widgets) 기능을 지원하는게 특징.
'위젯'은 기상정보, 주식시세, 항공스케줄 등 인터넷 정보를 웹브라우저 구동없이 바로 바탕화면내 별도 창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인터넷의 모든 정보를 정보획득 창을 통해 실시간 구할 수 있게 되는 것.
'오페라9' 프리뷰 버전은 P2P 네트워크인 비트토런트 다운로드 기능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오페라9' 최종판은 6월까지 나올 것이라고 C넷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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