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컴투스프로야구 포 매니저(이하 컴프매)'의 홍보모델로 KBSN 이향 스포츠 아나운서를 발탁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향 아나운서는 현재 스포츠채널 KBSN '아이러브베이스볼'에 출연하며 상큼한 미소와 깔끔한 진행으로 국내 야구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 시즌 초 '컴프매' 공식 카페에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함께 야구장 가고 싶은 야구여신은?'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컴프매'의 새로운 얼굴로 낙점된 이향 아나운서는 이달부터 앱아이콘 및 크리스마스, 설날, 국가대표 등 다양한 모습을 반영한 월별 스킨 등으로 이용자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컴프매'는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한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2013년 출시됐다. 올해 KBO리그 시즌에 맞춰 실제 경기 및 선수들의 데이터를 게임에 반영한 '라이브 모드'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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