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기자] 한국닌텐도는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아미보(amiibo)+'를 오는 12월 정식 발매한다.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아미보+'는 지난 2013년 2월7일에 발매된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에 닌텐도의 게임 연동 피규어 시리즈 '아미보' 콘텐츠를 추가한 버전이다.
기존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을 보유한 이용자는 '닌텐도 e숍'에서 배포되는 무료 업데이트 데이터를 내려받아 즐길 수 있다.
오는 11월3일에는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에서 만날 수 없었던 새로운 동물의 아미보 카드가 발매된다. 일본어 버전으로 발매되는 이번 아미보 카드는 총 50장이며 1팩당 3장씩 무작위로 동봉되어 있다.
기존 동물의 아미보 카드도 나온다. '동물의 숲 아미보 카드'는 100종류씩 두 번에 걸쳐 나오며, 1팩당 3장씩 무작위로 들어있다.
이밖에 '동물의 숲' 캐릭터의 '데코 커버'로 디자인된 'New 닌텐도 3DS 동물의 숲 스페셜 에디션'이 수령 한정으로 12월에 발매될 예정이다.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아미보+'의 희망소비자가격은 4만4천원이다. 한국닌텐도는 게임 특전으로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아미보+'의 아미보 카드 1장을 구매자에게 제공한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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