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는 신작 모바일 게임 '도시를품다 포 카카오(for Kakao)(이하 도시를품다)' 사전 등록 이벤트에 28만 명이 참여했다고 6일 발표했다.
쇼베(대표 정민채)가 개발한 도시를품다는 영화와 게임을 접목시킨 이른바 시네마 게임으로 오는 7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미스터리에 어드벤처와 육성 요소가 결합돼 기존 이용자 뿐 아니라 게임을 많이 접하지 않은 일반 대중들에게도 공감을 얻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공명, 이주승, 정은채, 서강준, 나라, 정은우, 경수진 등 청춘 스타뿐 아니라 특별출연한 정경호, 헬로우비너스, 박상민, 이기영 등 쟁쟁한 스타들의 모습도 만날 수 있다.
네오아레나 신동준 본부장은 "기존 게임 캐릭터, 광고 등에서만 볼 수 있었던 스타들이 직접 참여했다는 점과 세계최초 시네마 게임이라는 신선한 시도가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를품다 사전등록 이벤트는 6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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