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온그린'과 골프 체험행사

[류세나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골프존엔터테인먼트(대표 김효겸)에서 개발한 온라인 골프 게임 '온그린'과 함께 임직원 골프 체험 행사 '골프조은날'을 진행했다고 19일 발표했다.

'골프조은날'은 직장인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과 골프 문화 활성화를 위해 골프존(대표 김영찬)에서 실시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직접 회사로 찾아와 스크린골프 체험존을 설치하고 레슨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18일 네오위즈 판교타워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온라인게임으로 누구나 쉽게 골프를 익힐 수 있는 '골프존 체험존'과 실제 골프를 배우고 체험해볼 수 있는 '스크린 체험존'이 함께 마련됐다.

네오위즈게임즈 진승현 사업팀장은 "온그린은 게임 내에서 실감나는 골프의 재미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며 이번 행사로 직원들이 온그린과 스크린으로 골프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