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 200만 사전예약 돌파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선데이토즈(각자대표 이정웅, 김정섭)는 모바일 게임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의 사전예약에 200만명이 몰렸다고 2일 발표했다.

이는 '애니팡3(156만명)' '스누피 틀린그림찾기(164만명)'을 비롯해 선데이토즈가 선보인 게임 중 최대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회사 측은 역할수행게임(RPG) 중심인 국내 시장에서 캐주얼 게임에 대한 시장성을 입증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성현 선데이토즈 마케팅팀장은 "이번 기록은 기존 애니팡 시리즈의 이용자와 새로운 젊은 층의 호응이 더해진 결과"라며 "이용자 모두가 즐길 이벤트와 서비스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은 카툰네트워크를 통해 방송되고 있는 가족 애니메이션 '위 베어 베어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캐주얼 퍼즐 게임이다. 오는 9일 국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