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모바일 게임 '워레인'을 전 세계 150개국에 출시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워레인'은 레드사하라스튜디오(대표 이지훈)가 개발한 판타지 전략 게임이다. 하나의 종족을 플레이하는 기존 전략 게임과 달리 '휴먼' '엘프' '언데드' 3개 종족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기지를 구축하고 발전시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이용자는 20여종의 영웅 캐릭터와 30여종 유닛을 운용하며 상호 특성을 고려한 공격과 방어 등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회사 측은 전 세계 이용자가 함께 협력하고 경쟁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상희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모바일사업실장은 "'워레인'은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이용자의 기대가 큰 만큼 글로벌 이용자와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전략 게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