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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 틀린그림찾기' 사전예약에 106만명 몰려


선데이토즈, "'애니팡3' 사전예약 기록 넘어설 듯"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는 모바일 게임 '스누피 틀린그림찾기' 사전예약에 106만명이 참여했다고 13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스누피 틀린그림찾기' 사전예약 기간이 아직 16일이 남은 만큼 앞서 156만명을 확보한 '애니팡3'의 기록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스누피 틀린그림찾기'는 '스누피' '찰리 브라운' 등 유명 캐릭터가 등장하는 '피너츠'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퍼즐 게임이다. 다채로운 원작 원화를 기반으로 한 카드 찾기와 틀린그림찾기의 재미를 그대로 구현했다.

이성현 선데이토즈 마케팅팀장은 "'애니팡' 시리즈와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이 '스누피 틀린그림찾기' 사전예약에 참여하고 있다"며 "게임 출시를 앞두고 '애니팡' 및 캐주얼 게임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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