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는 '스누피' '찰리 브라운'으로 유명한 '피너츠'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모바일 게임을 오는 10월 출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피너츠' IP를 보유한 피너츠월드와이드와의 제휴를 통해 개발 중인 이 게임은 틀린그림 찾기 방식을 갖춘 캐주얼 장르 신작이다. 회사 측은 60년 넘게 신문과 도서,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 제작된 수백만 장에 이르는 원화를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선데이토즈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너츠' IP와 '애니팡'으로 축적한 캐주얼 게임 개발 노하우를 더해 글로벌 시장에서 이 게임을 성공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성현 선데이토즈 마케팅팀장은 "이번 신작은 글로벌 유명 IP를 통한 친밀함과 대중적인 장르 특징이 돋보이는 모바일 게임"이라며 "캐주얼 게임 이용자들과 '스누피' 팬 모두가 즐길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전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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