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이 정식 서비스 15주년을 맞이했다고 9일 발표했다.
지난 2002년 8월 출시된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현재까지도 한국은 물론 일본과 중국, 대만, 동남아, 유럽 등 전 세계 80여 지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최근에는 '라그나로크 타이완 챔피온십'과 VIP 이용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일본의 유명 보컬로이드(음성을 내는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성기철 그라비티 개발총괄본부장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이 15주년을 맞이한 것은 무엇보다 변함없는 애정을 보내주시는 이용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는 콘텐츠와 업데이트로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여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또 다른 15주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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