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모바일 게임 '워레인'을 해외 7개국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소프트론칭(마케팅 없이 출시)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대상 국가는 호주, 뉴질랜드, 아일랜드, 필리핀, 싱가포르,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영어권 국가다.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대표 이지훈)가 개발한 '워레인'은 '휴먼' '엘프' '언데드' 등 3개 종족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기지를 구축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전략 게임이다. 20여종 이상 영웅 캐릭터와 30여종이 넘는 유닛을 운용하며 상호 특성을 고려한 공격과 방어의 치밀한 전략적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소프트론칭을 시작으로 하반기 글로벌 지역으로 출시 국가를 확대하고 여러 국가의 이용자들이 경쟁과 협동을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이기로 했다.
양사는 또한 소프트론칭 단계에서 접수된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워레인'의 완성도를 높여 국내에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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