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그라비티(대표 박현철)의 신작 모바일 게임 '전투의 신'이 오는 19일 구글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된다. 애플 앱스토어에는 26일 론칭된다.
그라비티가 올해 첫 선보이는 전투의 신은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해 PC에 버금가는 고품질의 그래픽이 특징으로, 강한 타격감과 이펙트를 내세운 게임이다. 챔피언의 무기와 방어구, 장신구, 유닛 등의 제한없는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각종 게임 모드가 탑재된 점도 특징이다.
그라비티 정일태 사업 PM은 "전투의 신은 그라비티가 자체 서비스하는 첫 모바일 게임이자 2015년의 포문을 여는 게임이라는 점에서 많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면서 "정식 출시를 통해 재미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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