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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토소프트, 게임플라이어와 손잡고 대만 진출


'파이팅히어로' 퍼블리싱 계약 체결

[이부연기자] 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11일 대만의 게임 퍼블리셔인 게임플라이어(대표 임영일)와 모바일 3D 다중역할수행게임(MORPG) '파이팅히어로(대표 최재영)'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게임플라이어는 2002년에 설립된 대만 게임 퍼블리셔로 '라크나로크', '오디션2' 등 국내 온라인게임을 현지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하며 1천만명의 회원을 확보한 게임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급격하게 이루어지는 대만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이 모바일 게임의 수요로 이어졌고 대만 게임 시장의 우수한 마케팅 능력을 보유한 게임플라이어와 한국에서 노련하게 다져진 모바일 게임 노하우를 가진 픽토소프트가 합심해 대만 모바일 게임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픽토소프트측은 "국내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파이팅히어로가 현지화 작업을 통해 대만 모바일 시장의 필요를 만족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이팅히어로는 영웅의 모험을 그린 MORPG 게임으로 실시간 네트워크를 통해 멀티 플레이 방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화려한 이펙트와 격정적인 타격감, 캐릭터 육성 등 RPG적 재미를 모바일 환경에서 적절하게 구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부연기자 b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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