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7'에서 6종 라인업을 출품한다고 13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을 필두로 '라그나로크 스피어오브오딘'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 '요지경' '미라클 뽀로로'까지 모바일 게임 5종과 PC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제로'를 일반에 공개한다.
올해 10년 만에 B2C(이용자 대상) 부스를 운영하는 그라비티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게임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총 40부스 규모의 B2C 부스에서는 '라그라로크M: 영원한 사랑'을 비롯해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시연존을 운영한다.
18일에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클래식 버전인 '라그나로크: 제로'를 선보인다. 회사 측은 토크쇼 형태로 진행되는 발표회를 통해 이용자와 소통의 시간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진환 그라비티 사업총괄이사는 "매년 지스타 B2B에 참가해 왔으나 올해에는 평소 그라비티를 사랑해주신 이용자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가고자 B2C까지 참여하게 됐다"며 "다양한 게임 소개와 흥미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해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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