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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피게임즈, '월드 블랙잭 토너먼트' 글로벌 계약


토너먼트 요소 더한 모바일 소셜 카지노 게임…네온게임즈 개발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네온게임즈(대표 김기역)가 북미에서 서비스 중인 소셜 카지노 게임 '월드 블랙잭 토너먼트(이하 WBT)'의 글로벌 서비스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발표했다.

'WBT'는 블랙잭을 모바일로 옮긴 소셜 카지노 게임이다. 이 게임은 기존 블랙잭에 토너먼트 요소를 가미해 전 세계 이용자들과 대전할 수 있도록 했다. 네온게임즈는 10년 이상의 웹보드 게임 노하우를 보유한 인력을 주축으로 2015년 설립된 개발사다.

이승재 이엔피게임즈 대표는 "자사의 글로벌 서비스 역량과 네온게임즈의 우수한 개발력이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전 세계 소셜 카지노 시장이 약 5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양사 모두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김기역 네온게임즈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WBT'를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대단히 기쁘다"며 "이엔피게임즈가 갖추고 있는 글로벌 서비스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게임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현지 이용자들에게 사랑받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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