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산업협회(회장 김영만)는 오는 24일 서울 장충동 소피텔 엠버서더 호텔에서 '게임 강국, 게임코리아! 비상'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2기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 정청래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그라비티, 네오위즈, 엔씨소프트, 웹젠, NHN, 한빛소프트 등 20여 주요 게임사 CEO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협회는 이 자리에서 '게임업계 협력 증대', '산업 성장 기반 구축', '게임 문화 개선'이라는 3대 핵심 목표를 제시하고 ▲통합 협회 및 유대 강화 ▲자율 심의 제도 활성화 ▲G★ 국제게임전시회 육성 ▲신기술 연구&지원 ▲해외 사업 지원 ▲중소 개발사 육성 ▲건전게임문화 환경 조성 ▲지역간 교류활성화 등의 전략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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