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나영기자] 현대미디어(대표 김성일)가 CF광고 없는 모바일 전용 채널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방송채널사업(PP사업)법인 현대미디어는 오는 29일에는 여성오락채널 '트렌드E'를 8월에는 아웃도어여행채널 'ONT'의 모바일 전용 채널을 에브리온TV에 공급한다.
현대미디어가 선보인 모바일 전용 채널은 즉각성과 즉시성이 높은 모바일의 특성을 고려해 언제든지 바로 광고 없이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앞뒤 CF광고를 모두 없앴다.
김성일 현대미디어 대표는 "향후 버튼을 이용한 모바일 광고 및 유료 VOD 다시보기와 같은 모바일 채널에 특화된 수익모델을 개발하여 모바일TV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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