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프로그램스는 월정액 VOD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플레이가 최근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는 앱을 출시한 지 약 1년여만의 성과다.
프로그램스는 지난 4년간 영화 추천 서비스 '왓챠'를 운영하며 3억 4천만 개의 별점 평가 데이터를 수집해 왔고, 왓챠플레이로 이 빅데이터를 활용, 사용자에게 개인화된 영화 감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가입자들의 월평균 사용시간은 약 1천7분으로, ‘왓챠플레이’에서 콘텐츠를 감상하는 데 매월 1인당 약 16.7시간을 소비하고 있다.
박태훈 대표는 "왓챠플레이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콘텐츠 다운로드 기능과 유아용 콘텐츠 감상에 최적화된 키즈모드를 추가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더욱 발전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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