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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비즈 플랫폼 네트워크 '[C]-게더링' 개최


중국 비즈니스 플레이어 및 업체 대거 참여

[강호성기자] 아시아플랫폼컴퍼니(대표 라영화, 이하 APC)는 최근 하나대투 청담금융 센터 VIP라운지에서 중국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및 교류를 도와주는 '[C]-게더링(Gathering)'을 개최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라카라코리아, 코윈올, 마르끌레르 코리아, 아이콘차이나 김현주 대표, 패션비즈, 컨버전스M 등 중국 비즈니스를 이끄는 업체 및 실무진들이 대거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중국에서 진행되는 e커머스 비즈니스는 플랫폼 비즈니스 형태가 일반적이다. 중국 비즈니스 플랫폼의 구성요소는 마케팅, e커머스, 결제, 배송 등과 함께 세무·회계 등 다양한 구성요소가 필요하고 구성요소 또한 각각의 플랫폼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C]-Gathering'은 플랫폼을 구성하고 운영하는 실무업체 및 실무자 들이 서로 교류 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 및 플랫폼을 창출하는 네트워크의 장(場)이 되고 있다는 것.

이날 모임에서는 APC와 한·중 역직구 플랫폼 '습니다창고' 운영회사인 코윈올(대표 동초)과 한중 e커머스 및 콘텐츠 플랫폼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MOU)이 체결됐다.

또한 APC는 타오바오, 티몰 등 중국 e커머스 운영을 대행하는 북경주성휘상무유한공사(대표 김현주)와 '한중 e커머스 서비스 및 온라인마케팅' 업무협약(MOU)도 맺었다.

코윈올은 재한 중국인 유학생총회에 뿌리를 두어 탄생한 회사로, 중국인 셀러를 양성해 한국의 뷰티제품을 중국에 직구형태로 내보내는 '습니다창고'를 운영하고 있다.

북경주성휘상무유한공사는 중국비즈니스 서적 '니하오만 알아도 중국으로 가라'의 저자로 유명한 김현주 저자가 중국북경에서 7년간 운영하고 있는 중국 e커머스 진입 및 운영대행 전문회사다.

강호성기자 chaosi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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