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립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병하, www.pulipinc.com)가 지난 16일 열린 ‘2013 웹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 6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플립커뮤니케이션즈는 ▲SK플래닛 웹사이트 디자인 이노베이션대상 ▲LIG손해보험 웹사이트 손해보험 분야대상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웹사이트 프랜차이즈 분야대상 ▲금호타이어 웹사이트 자동차 분야대상 ▲비쉬 공식 쇼핑몰 화장품쇼핑몰 분야대상 ▲고어텍스 자켓에 관한 오해와 진실 캠페인 브랜드 프로모션 분야 최우수상 등 총 6개 부문을 수상했다.
플립커뮤니케이션즈는 손해보험, 프랜차이즈, 자동차, 쇼핑몰, 디지털 광고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번 수상을 통해 다양한 사업군에 대한 이해와 폭넓은 기술 활용으로 업계에서 능력을 인정받게 된 것.
특히 SK플래닛 웹사이트는 지난 10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굿디자인 (GOOD DESIGN)에서 이미 최우수상에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에 다시 ‘2013 웹어워드 코리아’ 디자인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플립커뮤니케이션즈는 자사의 경쟁력을 대내외에 과시하게 됐다.
플립커뮤니케이션즈 이병하 대표는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 개발을 끊임없이 시도해 디지털미디어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플립과 함께하는 모든 크리에이터들과 고객 기업에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플립커뮤니케이션즈는 디지털미디어 통합 대행사다. 1998년 설립 이후 온라인 환경 기반의 웹 서비스와 기술 개발, 스마트미디어, 컨버전스 마케팅, 오픈 웹에 이르는 디지털미디어 전반의 전략 컨설팅을 제공해왔다.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의 교류를 통해 파트너십을 형성해 왔으며,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컨설팅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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