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카카오 자회사 블루핀은 유아용 교육 플랫폼 카카오키즈 내 레고, 코딩 교육 등 콘텐츠를 강화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에 추가되는 콘텐츠는 닌자고, 프렌즈, 듀플로 등 최신 레고 영상 250여편으로 카카오키즈 내 레고존을 통해 무료로 서비스된다.
새롭게 업데이트 되는 카카오키브 7.0버전에서는 자체 개발한 코딩 관련 기초 학습 콘텐츠 40종도 추가된다. 유아 눈높이에 맞춰 개발된 코딩 교육 콘텐츠들안 레벨 게임형태로 구성된다.
김정수 블루핀 대표는 "이번에 추가되는 코딩교육 및 레고 콘텐츠 이외에도 기존 1만5천편 콘텐츠들이 있어 아이들이 방학동안 재밌게 공부할 수 있다"며 "앞으로 카카오키즈 7.0버전을 기반으로 카카오키즈탭과 새롭게 출시된 카카오키즈 워치를 연계해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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