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기자] KT(대표 이석채)가 수도권 LTE 고객들에게 9월중 제공할 광대역LTE에 대한 안내 문자를 5일과 6일 발송했다. 서비스 이용 대상자는 총 206만명이다.
문자 메시지를 통해 KT는 인접 주파수를 획득한 덕분에 자연스러운 주파수 대역 확장을 통해 안정적으로 2배 빠른 광대역 LTE를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지금 사용하는 LTE폰으로 광대역 LTE를 체감할 수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KT 관계자는 “발송한 문자메시지에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 곧 개시할 광대역 LTE 서비스에 대해 소비자들의 기대가 크다는 반증"라며 “최고의 품질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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