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마케팅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비서' 서비스가 등장했다.
넷피아(대표 이판정)는 1:1 고객 맞춤정보 제공 서비스인 정보비서 서비스(Marketing Information Secretary Service, M.I.S.S)를 시작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연간 36만원 정액제 상품인 정보비서 서비스에 가입하면 관련 업계는 물론 경쟁사 뉴스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에서 수집한 온라인 마케팅 정보까지 고객 전담 정보비서가 취합해 뉴스레터로 제공해 주는 것이다.
또한 한글인터넷주소 또는 도메인을 최대 16개까지 등록할 수 있으며 도메인 만료 기간 맞춤 서비스 등 온라인 브랜드 관리 서비스도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이밖에 고객 전담 정보비서에게 원하는 자료를 요구하면 그에 맞는 보고서도 취합해 정리해 준다.
이판정 대표는 "현대 지식근로자는 하루 업무시간 중 25%를 정보와 전문지식을 찾는데 할애하지만 그나마도 이중 42%는 잘못된 정보라고 한다"며 "정보비서 서비스는 이러한 낭비를 줄여주는 스마터(Smarter)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최적의 마케팅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넷피아는 정보비서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글인터넷주소와 도메인을 추가 구입 할 경우 4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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