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드림(대표 신중철)의 소셜커머스 슈팡은 9일 부산지역 서비스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로 대상 지역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슈팡(www.soopang.com)은 전국에서 사용 가능한 롯데시네마 영화이용권을 기존가 9천원에서 50% 할인된 가격인 4천5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오는 10일 자정부터는 9만6천원 상당의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비즈바즈 뷔페 이용권을 부가세 포함 7만2천원에 판매한다.
오는 11일에는 같은 코엑스 내 오킴스브로이하우스의 3만8천원 상당의 이용권을 42% 할인한 가격인 2만2천원에 내놓는다.
손정하 마케팅팀장은 "앞으로 지역 거점 확대와 함께 각 지역별로 유명 브랜드의 상품을 집중적으로 소싱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슈팡은 이날 지역 확장의 일환으로 지난 9일 부산 지역 페이지를 오픈 했으며, 앞으로 순차적인 지역 확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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