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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cs, 여성가족친화기업 인증  


kt cs(대표 김우식 www.ktcs.co.kr)가 15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개최된 '여성가족친화기업 인증 및 환경조성포럼'에서 '여성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수상했다.

kt cs는 kt 그룹의 계열사로 QOOK / SHOW 고객센터, 114 번호안내사업, 콜센터 사업, 유·무선 통신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9년 동안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하반기 중 IPO(기업공개)를 실시할 예정이다.

'여성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여성가족부 주최로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에 앞장 선 지역 내 우수기업에게 매년 수여된다.

kt cs는 여성인력의 지속적인 고용확대 및 양성평등주의 인사철학 실현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인증을 수여 받았다.

전 직원 8천300명 중 약 80 % 이상인 6천600명이 여성근로자인 kt cs는 남녀 직원의 평등한 임금수준은 물론, 임산부 보호를 위한 탄력적인 근무제도, 산전 후 휴가 및 육아휴직, 여성 인재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훈련 등을 하고 있다.

여성 직원들의 건강 관리 지원을 위해 의무실 및 제휴병원 운영, 전염성 질환 예방 활동과 의무실 내 수유장소, 층별 여성전용 휴게실을 운영하며 여성 직원들을 위한 지속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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