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생활정보기업 코이드(대표 노희창, koid)는 오는 9일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2천57건의 전화번호 데이터베이스(DB) 정비작업을 끝내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7일 발표했다.
지난 3월말 정당별, 후보자별, 선거관리위원회 등 관련기관 등의 전화번호 서비스 준비를 완비한 것이다.
코이드는 부산·대구·전남·대전·전북·충북·제주 지역에서 114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희창 코이드 사장은 "국가적 행사인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관련 기관의 전화번호 DB 및 자료의 정확성을 높이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의미있는 일"이라며 "114를 통해 국민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질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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