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위엠비(대표 김수현)가 대전 광역시 교육청의 '특수 교육 지원시스템 구축 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시스템 가동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위엠비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맞춤형 홈페이지와 치료지원시스템, 행정업무 효율을 위한 통계자료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시간 카드사용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전자카드 연동 시스템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대전 광역시 교육청은 행정 낭비 요소를 제거하고 다양한 통계자료 작성으로 인한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교육청의 특수 교육지원에 대한 정책 의사결정을 지원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수현 위엠비 대표는 "특수 교육 대상 학생들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지원하고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는 목표에서 사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사가 제공하고자 하는 본연의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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