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화이트정보통신(대표 김진유 대표)이 '굿네이버스 인사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인사정보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는 11월부터 내년 5월까지 약 7개월 간에 걸쳐 진행된다. 회사 측은 굿네이버스가 사회공헌활동을 주 사업을 하는 비영리 단체라는 점을 감안해 재능기부의 형태로 통합인적자원관리(e-HR) 솔루션 'H5'을 무상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목적은 굿네이버스의 전반적인 HR 현황을 진단해 향후 새로운 인사정책 변화에 적시 대응하는 것이다. 또한 사용자의 업무효율성과 인사시스템의 안전성을 향상시켜 전략적인 인적자원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굿네이버스에 적합한 ▲인사 ▲급여 ▲평가 ▲복리 ▲후생 ▲채용 등의 인사 관리 업무를 정보화 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이 인사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김진유 화이트정보통신 대표는 "이번 사업 수주를 계기로 임직원들의 재능이 간접적으로 사회에 환원되는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앞으로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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