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 산업을 육성하고 건실한 산업환경 조성을 담당할 한국 임베디드SW진흥협회가 출범했다.
한국 임베디드SW진흥협회는 발기인회의를 개최한 지 6개월만인 지난 7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회장사인 시터스를 포함 총 41개 창립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창립총회에서 정관과 임원, 예산안 등을 승인하고 정식 출범을 알렸다. 협회 초대회장은 시터스의 이준표 회장이 맡게됐다.
앞으로 협회는 회원사들이 필요로 하는 SW 분야 전문인력 공급을 위해 국내외 인력양성사업을 펼칠 예정이며 임베디드SW 산업활성화를 위해 임베디드SW 컴플렉스단지 조성과 비즈니스 관행 개선을 위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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